우리들의 앙트쉽 파티 참여 후기!

어제였죠 1월 30일 토요일에는 "우리들의 앙트쉽 파티(일명 우앙파티)" 라는 곳에 아는 선배분이 계셔서 구경 차원에서 가봤습니다.

여러 고등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앙트쉽 기간동안 생각해낸 문제점들을 각자의 해결 방안으로 해결한 모습을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네이버측에서 D2 Startup Factory라는 곳을 지원을 해줘서 강남역 근처에 있는 메리츠 타워의 16층 D2 Startup Factory에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우앙파티에는 다양한 고등학교에서 왔었습니다.

기억나는 곳 몇 군데를 말해보자면 미림여자정보과학고, 광문고, 서울문화고, 서울여자고, 잠신고 그리고 제 학교인 선린인터넷고 외에도 많은 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앙트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앙파티의 세션 중에서 Startup Alliance의 대표님이 오셔서 스타트업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고, 그리고 Google Korea의 부장님도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Google Korea의 부장님은 구글의 Cardboard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고, 우앙파티 쪽에서 카드보드를 나눠주어서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고 지금도 집에 가져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Startup Alliance의 대표님의 강의는 두 줄 정도로 요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Startup이 세상을 바꾼다" 그리고 "한국에도 Startup 정신이 필요하다" 이 두 줄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서 나온 예시로는 전기로 움직이는 무인 자동차인 "테슬라" 가 얘기되었습니다.(직접 영상보니까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이런 스타트업이 많이 나오지 않고있고, 그리고 또한 지금 부자들 중에 창업자보다는 상속자의 비율이 많다는 것 또한 꼬집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한국에도 이런 스타트업 정신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세계는 지금 스타트업 열풍이라고 덧붙여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공감을 했고, 저또한 스타트업에 관심을 두고 IT 관련 직종에서 열심히 비전을 갖고 일해볼 생각입니다.

필력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